-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이달 3년 만의 신규 아파트 '서산 예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공급 주목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라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충청권이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충청권은 기업들의 집중적인 투자에 따라 국내 산업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충남 서산시 지곡면 일대에 조성된 `서산오토밸리`는 현대위아·현대파워텍·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 20여 곳에 협력회사 100개 이상이 입주를 결정하면서 100%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북 진천군 신척·산수산업단지는 지난 달 15일 기준 각각 49개·25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분양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충청권은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산업단지가 불과 4곳(농공산업단지 제외)에 불과했으나 이후 집중 개발되면서 2000년 14곳, 2010년 39곳으로 늘어났다. 향후 충북 44곳, 충남 45곳을 비롯해 세종·대전 3곳이 추가로 개발되면 2020년에는 131곳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 서산시의 경우 10여 개의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거나 개발예정이고, 대산 석유화학단지 공장증설, 대산항과 중국 용앤항간의 국제여객 쾌속선 취항,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연장 등 다양한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산시는 향후 2020년 고용인구가 10만 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거 시설 부족현상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서산 시내권에서 3년 여 만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 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신용등급 AAA의 탄탄한 대기업 건설사 (주)효성의 서산시 첫 공급 아파트
㈜효성은 이달 충남 서산시 예천동 434-1번지 일대에 짓는 ‘서산 예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산 시내 권에서 3년 만의 신규분양이자 서산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공급규모를 살펴보면 지하 2층, 지상 15~22층, 9개 동, 총 808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분양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123가구 △75㎡ 244가구, △84㎡ 441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효성은 건설·중공업·섬유·무역·화학·정보통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재계순위 26위의 대기업이다. 매년 기업신용평가(대한주택보증 기업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AAA)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작년 2월 주택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런칭한 이후 경북 칠곡, 안동 옥동, 대전 관저동 등 총 11개 현장에서 7,244가구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주)효성은 올해 역시 충남 서산, 위례신도시, 부산 온천동, 대전 문지지구 등 전국에서 총 5천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주택공급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 충남권 산업단지 대표 배후주거지 예천동, 우수한 주거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서산 예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입지한 예천동은 서산시의 대표적인 주거지로 인프라가 우수하게 형성되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며(예정) 예천초교, 서산중, 서산여중·고 등이 인접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사업지 일대로 아파트가 밀집 돼 있어 기 조성된 주거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시청, 경찰청, 소방서, 법원 등의 관공서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중앙호수공원의 체육시설과 야외 전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 역시 32번 국도와 29번 국도를 통해 대산산업단지, 서산일반산업단지, 인근의 테크노밸리 등은 물론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IC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문의 : 041-66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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