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김종국 코믹 디너쇼’에 참여한다.
코미디언 김종국이 6월15일과 22일에 걸쳐 데뷔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 ‘김종국 코믹 디너쇼’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디너쇼는 김종국이 기획, 연출, 구성 등 모든 부분을 혼자 해낼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김종국 코믹 디너쇼’는 성대모사를 비롯한 다양한 입담과 기발한 콩트 등을 가미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가수들의 노래 위주의 쇼와 다른, 디너쇼의 새장을 열겠다는 것이 그의 다짐이다.
디너쇼에는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종국에게 직접 러브콜을 받아 함께 무대를 펼치게 된 유병권은 “대선배님께서 직접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 코믹 디너쇼’는 6월15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초매한 조성모가 흑역사를 품었을 때
▶ [10초매거진] 지연, 무대 위 ‘1분 1초’라도 포기 못하는 이것은?
▶ [w위클리] 보는 음악 vs 듣는 음악, 가요계를 강타한 양대 흐름
▶ [TV는 사랑을 싣고] ‘자기야’ 故곽의진 추모방송, 시청자와 함께한 배웅
▶ [포토] 태양 '비상구 없는 카리스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