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 월드컵 축하 공연을 장식했다.
12일(현지시각)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막바지 축하 공연에 제니퍼 로페즈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가슴라인이 강조되며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난 스윔슈트는 그녀의 명품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이날 전세계 축구팬들은 제니퍼 로페즈의 화끈한 축하 공연에 큰 호응을 보냈으며 SBS 배성재 캐스터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 중인 차붐"이라며 공연에 집중한 차범근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후끈 달아올랐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정말 멋지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차범근 해설위원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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