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브라질 축구 선수 카카의 아내와 딸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13일(한국시간) 카카는 아들 루카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경기 브라질-크로아티아전을 관람했다.
카카는 개막 경기 전 브라질 선수들과 인사를 했고, 관중석에서 브라질의 골 장면을 촬영하며 브라질 축구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앞서 루이스 펠리페스콜라리 감독은 카카를 월드컵 최종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또한 카카의 부인 캐롤라인 첼리코와 딸 이사벨라의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카는 캐롤라인과 2005년에 결혼해 2013년 4월 딸 이사벨라를 얻었다. 캐롤라인은 아름다운 미모로 브라질에서 왁스(WAGs: Wives And Girfriends)계의 여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카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 이번 월드컵에 출전 못했구나” “카카 아내 진짜 예쁘다” “카카, 이번에 월드컵 출전 못해서 아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캐롤라인 첼리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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