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준우' '장현성' '정지웅' '정은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훈남 준우가 삼각관계에 휩싸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친해지길 바라'라는 제목아래 다섯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이 소개된다. 이중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연적으로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현성은 장남 준우의 생일을 맞아 준우의 친구들을 초대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선물을 들고 삼삼오오 모인 준우의 친구들 사이에는 배우 정은표의 아들 지웅군도 있었다. 준우와 지웅은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이날 둘 사이에는 한 여자 아이를 두고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둘 사이 신경전의 원인은 바로 싹싹한 매력의 서정이. ‘모범생의 정석’ 준우와 ‘영재’ 지웅이는 사랑 쟁취 방법부터 남달랐다. 둘은 서정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시작했다.
준우와 친구들은 식사 후 수건돌리기 놀이를 했다. 준우는 서정이 오른쪽 옆에 앉은 지웅이에게 수건을 놔 서정이의 옆자리를 차지했다. 그러자 지웅이도 지지 않고, 곧바로 서정이 옆을 재탈환했다. 이에 준우는 서정이의 왼쪽 옆자리에 자리잡으며 결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준우와 지웅이의 긴장감 넘치는 ‘서정이 옆자리 쟁탈전’에 보는 이들 모두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장현성은 “이 녀석들 정말 똑똑하다~ 서정이라면 지웅이에게 양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비장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훈남 준우의 연적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 드디어 적수를 만났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가 여자를 두고 경쟁하다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은표 아들 지웅이 진짜 많이 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누가 이기려나. 귀여워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우-지웅이 신경전, 서정이 매력이 어느 정도길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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