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충청북도와 경북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약간나쁨'(일평균 81∼120㎍/㎥) 수준이 나타날 수 있겠다.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21도, 대전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선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