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열애 인정하자마자 브라질에서…'깜짝'

입력 2014-06-18 09:00  


'성유리'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중인 배우 성유리의 모습이 러시아전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성유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현지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성유리는 앞서 17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6개월 전부터 안성현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안성현은 지난해 말부터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됐고,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현 성유리 열애 소식과 응원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응원 열심히 하구나", "김제동 안성현인줄 알았네", "안성현, 성유리 좋은 소식있기를", "성유리 진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ㄷ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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