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
배우 이혜영의 재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이혜영이 자신의 SNS에 장동건·고소영커플과 함께 간 부부동반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재혼한 남편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헤영의 재혼은 지난 2011년의 일로 상대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에 이혜영의 前남편인 이상민 역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지난 방송에서 이상민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상민은 "이혼 후, 어느 자리에서든 한 번도 나의 입장을 얘기한 적이 없다"며 말문을 연 그는 "이혼 후 함께 회사부도까지 모든게 한꺼번에 겹쳐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이혜영의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 심경을 묻자 "술을 마시면 확 떠오르는데 그 때 마다 소리지른다"고 답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지금까지 전 부인을 단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웃으면서 얘기할 수있는 친구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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