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배우 채림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오는 10월 결혼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지난 17일 "채림이 가오쯔치와 최근 상견례를 가졌으며 오는 10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장소 등 결혼 전반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어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채림의 예비 신랑인 가오쯔치는 1981년 생으로 채림보다 2살 연하이며, 182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사아전기'를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10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가오쯔치,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채림-가오쯔치,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채림-가오쯔치, 결혼식은 중국에서 할까", "채림-가오쯔치,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