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발리에서의 수영복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하늬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에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실루엣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완벽한 몸매에 관해 그녀는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비결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해요.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영화 '타짜' 속 ‘우 사장’ 캐릭터에 관해서는 “실제 이하늬란 사람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 촬영장은 ‘스스로를 다 토해내도 좋을 만한 근사한 놀이터’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의 매력적인 스윔수트 룩은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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