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DMC, 개인화 타겟팅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 선도하다

입력 2014-06-19 11:31   수정 2014-06-19 11:45

<p>갑자기 대출이 필요하게 된 30대 직장인 A과장은 모바일 검색을 통해 몇 군데 금융사의 대출정보를 알아본 후 평소 사용하는 모바일 App을 실행하고는 깜짝 놀랬다. 자신이 방문했던 금융사들의 대출정보가 배너 형태로 다시 노출되어 해당 상품을 계속 인지시켜주었기 때문이다. 결국 A 과장은 해당 금융사를 방문해 대출문의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다.</p> <p>
이렇게 특정 사이트를 방문했던 사람에게 해당 사이트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노출해주는 광고기법을 리마인딩(리타겟팅)광고라고 부르며, 리마인딩 광고는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정보를 노출하는 것에 비해 일반적으로 2~4배 클릭율이 높다.</p> <p>
개인화 타겟팅 광고 플랫폼, '크로스타겟'을 운영하는 온누리DMC에서는 브랜드 광고주를 위한 모바일 리마인딩(리타겟팅) 광고 상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p> <p>
지금까지 모바일 광고의 타겟팅은 배너 노출이 되는 매체별, 디바이스별, 시간대별 등의 매우 기본적인 매체 정보만을 이용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는 광고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행동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모바일 광고의 효율을 높이는데 매우 부정적인 부분이었다.</p> <p>
개인화 타겟팅 광고 플랫폼 '크로스타겟'을 운영하는 온누리DMC 김태은 대표는 '크로스타겟은 광고주의 모바일 사이트(웹&앱)와 모바일 광고 지면(웹&앱)을 동시에 분석하는 기술로, 광고주 사이트에서의 행동이력과 매체에서 광고반응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타겟팅 광고로 제공이 가능하고, 웹과 앱에서 상호 호환되는 타겟팅 기법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구현하여 타겟팅 광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또한 '올해 4월부터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와 함께 커머스 광고주를 대상으로 모바일 리타겟팅 광고 에이치타겟(H-Target)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화 타겟팅 가능 소식을 듣고 금융, 대형쇼핑몰, 병원, 게임사 등 다양한 광고주의 문의가 지속되어 브랜드 리마인딩 광고상품도 출시하게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온누리DMC가 처음으로 구현하였다.' 고 전했다.</p> <p>
에이치타겟(H-Target)의 광고주 영업대행을 담당하고 있는 나스미디어 김병조 실장은 '모바일로 접어들면서 타겟팅에 대한 광고주 니즈가 급증하고 있으며, 나스미디어의 다년간 온라인 광고에 대한 효과측정 및 예측을 통해 얻은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온누리DMC의 타겟팅 기술력을 통해 앞으로의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p> <p>
온누리DMC는 올해 3분기를 목표로 PC웹에서 본 상품 및 사이트를 모바일 광고로 노출하는 크로스 디바이스(Cross-Device) 타겟팅 광고 상품도 출시하여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온누리DMC, '에이치타겟(H-Target)'으로 리타겟팅하세요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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