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중국 상하에서 열린 '제1회 상하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회사 중국 통합구매센터는 지난해 베이징과 옌타이 등 7개 현지생산법인에 통합 구매전산시스템을 구축, 자재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협력사 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SR 우수기업상은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재중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독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동반성장, 노사인권경영, 환경사랑, 고객만족, 사회공헌혁신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