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구 기자 ] 최가람(22·사진)이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가람은 19일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GC(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안송이(24·KB금융그룹) 이정민(22·BC카드)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쳤다. 김효주(19·롯데) 김하늘(26·비씨카드) 홍란(28) 이정연(35) 등은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깊은 러프와 빠른 그린에 적응하지 못한 선수들이 무더기 오버파를 쏟아냈다. 양수진(23) 이민영(22) 김자영(23·LG) 김민선(19·CJ오쇼핑) 등이 5오버파로 무너졌고 허윤경(24)은 4오버파, 백규정(19·백규정)은 3오버파로 부진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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