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대만-홍콩-마카오에서 축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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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가레나(대표 포리스트 리)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오늘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에 '전 국민 축구하다'하는 현지 게임명으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p> <p>축구 종목의 재미를 과감한 액션으로 구현한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달 16일 진행한 현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에서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으며 동남아 시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p> <p>퍼블리셔 가레나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대만의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바하므트의 메인 페이지에 '프리스타일 풋볼'을 노출하고 구글, 페이스북, 야후와 광고 제휴를 맺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p> <p>뿐만 아니라 세계축구대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접속만 해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아이템 '손가락 응원 장갑'을 지급하고, 해당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 '팔찌', '양말', '신발' 등의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p> <p>가레나 포레스트 리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을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프리스타일 풋볼'이 동남아 스포츠 게임 시장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p> <p>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액션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져 동남아 유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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