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26, 27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보고를 시작으로 특위 기관보고 일정을 확정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해수부와 해경을 첫 기관보고 대상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을 비롯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관계자는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하게 하겠다고 새누리당에서 담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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