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최강희, 강래연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진욱, 이보영, 김옥빈, 온주완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군단과 한솥밥을 먹게 된 최강희, 강래연은 새 둥지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자타공인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인 개성까지 갖춘 최강희, 강래연배우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윌엔터테인먼트가 가진 가족 같은 분위기의 매니지먼트 특징을 발휘, 최강희, 강래연 배우의 연기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5년 KBS1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최강희는 보이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주목 MBC 청소년 드라마 ‘나’와 영화 ‘여고괴담’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이후 드라마 ‘단팥빵’ ‘학교1’ ‘달콤한 나의 도시’ ‘보스를 지켜라’ ‘7급 공무원’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쩨쩨한 로맨스’ ‘미나문방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오랜 활동에도 앳된 동안 외모와 독특한 스타일로 화제를 이끌고 있는 최강희는 도서 작가, 라디오 DJ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까지 발휘했다.
또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강래연은 외모만큼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출연 작품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배우로 시트콤 ‘멋진 친구들1’ ‘멋진 친구들2’ 드라마 ‘은실이’ ‘학교 1’ ‘눈꽃’ ‘죽도록 사랑해’ ‘내 인생의 콩깍지’ ‘이 죽일 놈의 사랑’ ‘역전의 여왕’ ‘내게 거짓말을 해봐’ 등에 출연 특유의 톡톡 튀는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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