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중반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려오다 지난 15일 종영한 ‘엔젤아이즈’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16일 열렸다.
SBS의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그린다. 아울러 8~90년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는 현대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류수영, 황정음, 정경호, 서효림, 차인표, 정웅인, 심혜진 등 화려한 출연진과 ‘에덴의 동쪽’, ‘야망의 세월’을 집필한 나연숙 작가와 ‘무사 백동수’, ‘타짜’, ‘로비스트’ 등의 드라마를 연출한 이현직PD가 만난 초호화 사단이 2~30대부터 5~60대 이상의 시청자까지 끌어들이는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스타일온미가 공식 제작지원사로 나선다. 여성의류쇼핑몰 쇼핑몰 스타일온미는 오픈한지 10여년이 지난 현재 연매출 300억에 이르는 여성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했고 오는 7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프라인 2호점 "루이스엔젤 by 스타일온미" 매장을 오픈한다.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오픈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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