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흥국화재와 악사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평균 2.2%, 1.6% 올렸다. 한화손해보험 역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6% 인상했다. 온라인 손해보험사인 더케이손해보험과 하이카다이렉트 역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2.8%씩 올렸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대형사는 개인용을 제외한 영업용과 업무용 보험료만 인상한 상태다. 금융당국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억제 정책과 소비자 반발을 의식해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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