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령은 도피중인 임모 병장의 수색과 관련, 병력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현재 9개 대대급 병력이 작전중이며 군·경합동검문소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또 사건원인에 대해선 임모 병장이 도피중이어서 예단해서 말하기는 곤란하다며 사건은 주간근무를 마치고 야간근무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임모 병장은 주간 근무자였다고 덧붙였다. 사건후 군은 신속하게 검문검색에 들어갔으며 적절한 시기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