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파초교는 탈영병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지연되자 전교생 9명을 이날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교사들은 인근 대진초교로 출근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명파초교의 한 관계자는 "탈영병 작전지역에 우리 학교가 포함돼 어제 긴급하게 휴교를 결정했다"면서 "내일도 휴교할지 등은 상황을 지켜보며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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