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억만장자와 요트서 밀회 즐기다가…

입력 2014-06-23 11:27  


미란다 커와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가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한국시간) 한 호주 매체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한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지난 14일 호주 카지노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 소유 호화 요트에서 몇 시간동안 그와의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의 배경은 패커가 소유한 요트의 내부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그녀의 한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그녀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했다.

한편 제임스 파커는 지난해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했고 슬하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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