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여행 대신, 국내에서 알차고 다이내믹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 축제에 참가하거나 국내 고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충분한 휴식을 즐기는 것도 그 중 하나다. 특히 풀(Pool)파티는 수영장에서 클럽 음악을 즐기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어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놀이문화다.
풀파티 가운데서도 최근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여름 축제가 바로 ‘2014 퍼스트 핫 풀 파티 EME(2014 1st HOT POOL PARTY!! *EME*)’다. DJ DOC를 비롯해 DJ Freakhouze(프릭하우즈) 등 국내 최정상 DJ들의 환상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스페셜 히든 게스트와 국내 유명 셀럽들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
여기에 각종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천만 원 상당의 성형상품권과, 백만 원 상당의 커핀 그루나루 상품권을 포함 총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되어 있으며, ‘비비안과 바람둥이 멀린’을 찾습니다 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예매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비안과 바람둥이 멀린’은 새벽1시, 무대 LED화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쉐라톤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풀의 경우 풀파티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플’이라는 드레스 코드에 맞춰 일상복 또는 수영복을 입고 참가하면 된다.
2014 핫 풀 파티 퍼스트 EME는 오는 27일 금요일 밤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린다. 19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미성년자의 입장은 제한된다.
참가를 원한다면 미리 인터파크를 이용해 예매를 하면 된다. 단, 풀파티는 별도의 좌석이 없는 스탠딩 형태로 진행되므로 우편발송된 티켓이 분실되더라도 재발행 되지 않으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하고자 할 시에는 공연 예매자의 신분증과 예매확인증 등 예매 증빙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공연 당일 변경이나 환불은 불가능하다. 또 공연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남는 티켓에 한해 티켓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풀장 오픈은 오후 7시부터, 티켓을 입장밴드로 교환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예매자와 동반인 모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프리드링크가 제공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주최사인 ‘스타트렉 어뮤즈먼트’로 문의하면 된다.
‘스타 트렉 어뮤즈먼트’는 세계적이며 최고의 실력을 갖춘 DJ, 아티스트 등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번 EME(Electronic Music Experience)라는 행사를 통해 함께 열광하며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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