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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적격예비후보(숏리스트)가 확정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이날 우리투자, KDB대우, 한국투자, 미래에셋, KB, JP모간 등 국내외 6개사를 대상으로 숏리스트 선정결과를 통보했다. LIG넥스원은 25일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주관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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