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샤이니 키가 섹시한 남자로 거듭났다.
6월18일 발간된 나일론 7월호에서 키는 패션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콘셉트는 ‘위버 섹슈얼 맨’. 소년과 남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콘셉트다.
화보에서 키는 루스한 화이트 컬러의 탱크 톱, 오버사이즈 셔츠, 와이드 팬츠 등 내추럴룩을 패셔니스타 아이돌답게 완벽 소화했다. 특히 우수에 젖은 깊고 날 선 눈빛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포토그래퍼 목정욱은 키에 대해 “눈빛, 몸짓, 손짓 하나 하나 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할 줄 안다. 하나의 포즈를 요구하면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걸 200프로 소화한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한편 키의 화보는 나일론 7월호와 NYLON 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나일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크로스진, 소년은 울지 않는다
▶ [w위클리] 대중 입맛 맞춘 힙합, 황금기 맞이하나
▶ 씨제스 공식입장 “송지효 이적설? 당사 확인 없는 일방적 보도”
▶ [인터뷰] 거미의 고백 “자존심 지키려 하지만 고집스럽진 않아”
▶ [인터뷰] 정소영 “‘밀회’ 안판석 감독님 특훈 덕분에 배우 됐어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