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천이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6월2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23일) 박유천이 중국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후난위성 TV ‘쾌락대본영’에 출연했다. 박유천은 이 프로그램의 ‘남신남신(男神)특집’에 한국 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초대됐고, 올 화이트 수트로 등장해 천명의 방청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날 녹화에 앞서 오전 11시(현지시각)에 현지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난르바오(湖南日报), 신콰이바오(新快報)등의 일간지와 후난TV, 그리고 텐센트(腾讯), 소후, 왕이(网易) 등 유명 온라인사이트 등의 매체가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연기력, 부드러움, 애교, 카리스마 등을 고루 갖춘 ‘남신’으로 한국남자배우로는 유일하게 ‘남신 특집’에 초대돼 ‘쾌락대본영’의 각 코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올 화이트 수트룩으로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낸 박유천은 이 자리에 모인 1000여 명의 방청객으로부터 열띤 응원을 받았으며 현지 진행자 및 출연진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다부진 방송실력 자랑했다.
한편 쾌락대본영’은 7월12일 전파를 탈 예정이며 박유천은 이달 29일 상해에서 ‘2014 박유천 팬미팅(Housewarming Party)’를 갖는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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