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트십자가' 내건 러시아, 승점 삭감되나…한국 16강 가능성은?

입력 2014-06-24 17:35   수정 2014-06-24 17:35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의 승점 삭감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 관중 일부가 내건 켈트십자가(Celtic cross)가 문제가 된 것.

러시아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러시아 대표팀에 '승점 삭감'의 중징계를 내릴 수도 있다.

켈트십자가는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나치 정권의 산물로, FIFA는 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아직 FIFA측의 공식 입장은 없지만, 만약 징계로 승점이 삭감될 경우 한국의 16강행 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러시아 승점 삭감, 우선 우리가 벨기에를 이겨야지" "러시아 승점 삭감, 헛된 희망인가" "켈트십자가가 이 정도구나" "러시아 승점 삭감되면 판이 바뀌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