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두 배 모바일 패러럴 브라우저
[ 김홍열 기자 ] 김진천 컴퍼니원헌드레드 대표는 ‘멀티코어 스마트폰용 고성능 모바일 패러럴 브라우저’를 개발했다. 기존 웹 브라우징 기술보다 성능을 두 배 향상시켰다. 삼성전자 스마트TV용으로 납품해 2012~2013년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컴퍼니원헌드레드는 참여기관인 파라키네틱스와 함께 3년간 이 브라우저를 개발했다. 렌더링 멀티코어 및 GPU를 활용해 가속화하는 기술인 패러럴 렌더링과 웹페이지에 표시해야 하는 각각의 이미지를 디코딩한 후 렌더링하는 기술인 패러럴 이미지 디콤프레션이 대표적 기술이다. 이렇게 개발한 성과는 구글과 애플, 모질라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이 이룬 것과 맞먹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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