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원·달러 환율, 강보합세 나타낼 것"

입력 2014-06-25 08:03  

[ 강지연 기자 ]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20.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10원 내린 1018.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으로 출발할 것"이라며 "당국의 개입 경계에 달러화 하락 속도가 제한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이전 원화의 일방적인 강세를 이끌었던 요인 중 하나인 외국인 매수세가 다소 주춤해졌다"면서 "이라크 내전이 장기화될 경우 원유를 전량 수입하는 우리나라에 부정적, 달러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16.00~102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