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관계자는 25일 "이 전 수석이 7·30 재보선 순천·곡성 지역 공천을 신청했다" 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후보 면접 등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수석은 영남을 기반으로 한 새누리당에서 드문 호남 출신 인사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18대를 제외하곤 16대 총선부터 19대까지 광주 서구 을에만 3번 출마해 내리 고배를 마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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