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5일 열린 조별리그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콜롬비아에 1-4로 완패, 1무2패(승점 1)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자케로니 감독은 "전략, 전술을 내가 결정했다.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2010년 일본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자케로니는 2011년 아시안컵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축구 강국들과의 A매치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월드컵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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