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50원(2.39%) 떨어진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요금 인상을 올해 말까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에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으로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한국전력의 주가 재평가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원은 유지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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