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나인뮤지스 민하가 ‘아홉수 소년’에 출연한다.
6월26일 스타제국은 “민하가 tvN ‘연애 말고 결혼’ 후속으로 방송될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민하는 평상시에도 구김살 없는 친화력과 애교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곤 했다. 딱 맞는 캐릭터라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홉수소년’은 9, 19, 29, 39 아홉수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민하는 29세 진구 역의 김영광을 좋아하는 후배 고은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애교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민하는 2013년 6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 출연해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했으며 ‘응답하라 1994’에서는 전현무 등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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