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맥주 브랜드 칼스버그는 26일 서울 무교동에서 국내 한정판 프리미어리그 캔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한정판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 김보경, 파트리스 에브라, 스티븐 제라드의 모습을 캔에 담고 있다. 다음달 7월부터 편의점 및 할인마트에서 판매한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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