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비밀 연애 당시 개그맨 조세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아나운서 특집' 녹화 현장에서 도경완은 연애 시절 장윤정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초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조세호에게 장윤정과의 연애 사실을 숨긴 채 "혹시 장윤정과 잘 지내고 있냐"며 떠보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는 나를 견제하며 장윤정에게 결정적 한마디를 했다"고 말했고, 이어진 발언에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도경완은 결혼 발표 후 장윤정의 팬들로부터 수백통의 문자를 받은 사연과 결혼부터 출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결혼한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13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해피투게더' 도경완과 장윤정, 조세호의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세호, 도경완과 절친이었네", "'해피투게더' 조세호, 도경완과 장윤정 연애 눈치 못 챘었구나", "'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에게 조세호 뭐라고 말했길래", "'해피투게더' 도경완-장윤정, 출산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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