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급여 1%로 이웃사랑 나눠요'

입력 2014-06-29 21:42   수정 2014-06-30 04:16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지난 25일 경남 창원본사 등 각 사업장 인근에 있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푸드뱅크, 장애인복지관 등에 승합차 1대씩, 총 5대를 기증했다.

승합차 구입비용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월급에서 나왔다. 이 회사는 2012년 10월부터 매달 직원 급여 일부를 떼어 이웃을 돕는 ‘급여 1%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 임직원의 70%인 190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이런 방식으로 매달 5000만원가량을 적립, 2년여 만에 9억원을 모았다. 이 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행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