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만 배우 비비안수가 2살 연하의 기업 CEO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6월30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싱가포르 사업가 리원펑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미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28일 웨딩 전야파티, 29일 본식에 가족, 지인 등 100여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진행했다.
한편 비비안수의 남편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외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남편이랑 잘어울리네요” “비비안수, 결혼 축하드려요” “비비안수,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쉬 즈 더 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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