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정계 진출 공식입장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

입력 2014-06-30 18:25  


[연예팀] 배우 김상중이 최근 제기된 새정치민주연합 영입설을 부인했다.

6월30일 김상중 소속사 측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김상중 씨에 대한 영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정치에 관심과 뜻을 두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담담인 변이사에게 한 통의 전화가 있었을 뿐, 관련한 별도의 접촉이나 만남이 전혀 없
었다”라며 정치 입문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김상중 씨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시나리오 검토와 밀린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매체는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 보궐선거를 위해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배우 김상중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상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상중, 하지 않는게 나을 듯” “김상중, 나중에 말 바꾸기 없기” “김상중, 연기에만 집중하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기자까톡] ‘진짜 그러지 마’ 양동근-류승룡 편
▶ ‘룸메이트’ 조세호, 아버지 직접 재벌설 해명 ‘월급 높은 회사일 뿐’ 
▶ [w위클리] 이준기-지현우-조인성, 군필자라 더 좋은 이유
▶ [w결정적 한방] 이영표의 일침부터 김민준의 손가락 욕까지…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피가 섞여야만 가족인가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