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경 BS금융 전략재무본부장은 “유상증자 등 경남은행 주식 매입대금 조달을 위한 후속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면 총자산 90조원을 넘어서는 중형 금융그룹이 돼 규모의 경제와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하더라도 투뱅크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