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13남매가 모인 가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남보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의 부모님과 할머니, 남보라를 포함한 13남매가 함께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보라는 이어 "지금은 동생 군대 가는 게 실감나지 않지만 입대하는 모습 보고 집에 없는 것 보면 그때서야 실감이 나겠지? 훈련소 들어갈 때 같이 가주고 싶었는데 촬영 스케줄 때문에 못 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집안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지? 걱정도 들고. 이왕 가는 것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덧붙여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이자 장녀로, 남보라의 가족은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 코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남보라의 13남매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13남매, 가족 사진 꽉 찼네", "남보라 13남매, 다들 정말 많이 컸다", "남보라 13남매, 어마어마한 대가족", "남보라 13남매, 전부 모이기도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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