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아카사카 히토츠기도리점은 약 220m²(약 66평) 규모로 건물 1층에 위치한 로드숍 매장이다. 흡연실을 포함, 90여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아카사카 지역은 일본 국회의사당과 정부청사를 비롯, 대기업 본사나 민영 방송국, 콘서트홀 등 각종 문화시설이 있는 번화가이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2년 11월 일본의 커피 전문회사인 미츠모토커피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 카페베네 재팬을 통해 일본 1호점인 하네다공항 제1터미널점을 지난해 12월 열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아카사카 히토츠기도리점은 일본 내 2호점이자 첫 로드숍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일본 소비자들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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