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으로 늘어나는 의료비, 비급여까지 잡자!

입력 2014-07-01 11:20  


2011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 조사를 보면 건강보험이 병의원에 지급하는 급여비는 증가하고 있지만 보장률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보장률은 2년 연속 하락하는 상태이다. 본인부담금은 전년보다 0.6% 낮아졌음에도 전체 보장률이 떨어진 것은 비급여 항목이 많이 늘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병실차액, 선택진료비의 부담이 매우 크며, MRI촬영, 초음파 등의 항목도 부담이 늘고 있어 이제 의료실비보험이 없다면 늘어난 비급여에 대한 지출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에 여기 포함되지 않은 간병비 등의 항목까지 부담하려면 이런 의료비 대안은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다.

건강보험 비급여의 부담률은 전년도 15.8%에서 17%로 높아졌고, 보장이 늘 것으로 기대됐던 4대 중증질환 보장률은 76.1%로 전년도 76%와 별반 차이도 나지 않는 수준이다. 환자와 가족들의 분담은 전혀 줄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서 소소한 의료비부터 중증질환까지 여러 방면의 의료비를 합리적으로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입원치료나 통원치료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상품과는 차별되어 의료실비보험은 절반 이상의 국민이 가입할 만큼의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실손 보장을 제공하여 오르는 물가 및 의료비에 대한 합리적인 보험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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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비급여 항목도 일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지출한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단, 건강보험에서 보장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은 보장되지 않으며 미용 목적, 임신과 출산 등의 경우에는 의료실비보험을 보장받을 수 없는 점 알아두어야 한다.

대신 그 외의 대부분의 항목에 있어서 보험 처리 받을 수 있다. 입원 시 본인 부담금의 10~20%만 지출한다면 나머지는 보장받을 수 있으며 통원 치료의 경우에도 공제 외의 부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의료실비보험은 실제 상품 중 가장 지급 횟수가 많은 상품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정액보장이 아닌 실손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때문에 의료비 보장 시 가입된 상품이 여럿이라도 중복보장 받을 수 없다. 그러니 한 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의료실비보험의 이런 실비 보장은 1년 갱신 15년 만기로 자동재가입 되게 가입된다는 점 기억해야 한다.

그 외의 의료실비보험의 보장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100세만기로 가입되며 건강보험 상품의 담보처럼 중복보장 되서 보험을 자신에게 필요한 보험 위주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할 때 가장 먼저 알아 봐야 하는 내용은 가입가능여부 이다. 아무리 가입하기 좋게 설계를 받았다고 해도 정작 가입할 수 없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 가입 전에 보험 가입이 가능한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장 유리한 곳을 택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받아보고 직접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가격비교하며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연령이나 성별 등의 다양한 가격으로 가입되기에, 직접 의료실비보험 비교견적 받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또한 추가담보를 어떻게 설계 하냐에 따라 의료실비보험료는 다채로워지기 때문에 전문 설계사와 함께 보장과 장, 단점을 파악하고 보다 알맞는 보험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가입자의 나이, 성별 등에 무관하게 인지도가 높은 보험은 메리츠화재보험, 한화 손해보험, 동부화재보험,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보험 등 여러 보험이 있다. 이 중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보험을 찾아 가격비교 및 설계를 보험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해보고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메리츠화재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상품 특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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