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호영 정경호 유기동물
배우 정경호가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애완견 호영 역시 화제에 올랐다.
정경호는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평강공주 보호소에서 진행된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후원하는 동물사랑 프로젝트 '마음나누미'의 두번째 봉사활동에 참석해 400여 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쾌적한 여름 나기 준비를 도왔다.
이날 정경호는 견사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기견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올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청소를 통해 약 5톤 가량의 폐기물이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경호의 이번 유기동물 봉사 활동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정경호의 애완견 호영은 지난 21일 KBS2 '인간의 조건' 방송에서 펫시터 아르바이트에 나선 김영희가 돌보게 된 강아지로 대중에게 공개된 바 있다.
정경호의 애완견 호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경호-호영, 닥스훈트 정말 귀엽다", "정경호-호영, 평소 동물에 관심 많은 듯", "정경호-호영, 유기동물 봉사 대단하다", "정경호-호영, 유기동물 봉사활동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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