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배우 조재현이 연기자로 데뷔한 딸 조혜정의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은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KBS 1TV '정도전' 종영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조재현은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에 대해 "내 딸 얼굴은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면서 "그래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조혜정이 과거 '신의 퀴즈'에 출연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조혜정은 지난 5월 18일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 출연했다. 조혜정은 당시 순수하게 오디션을 통과해 캐스팅된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혜정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조혜정 연기 보통이 아니네", "조혜정 연기 앞으로가 기대된다", "조헤정 앞으로 자주 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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