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탕웨이 김태용…탕웨이 결혼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영화 '만추'에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중국 여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친구로 지내오다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들썩이고 있다.
앞서 영화 '만추' 촬영 당시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진지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는가 하면 눈이 마주치자 웃고있는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김태용 감독은 "좋아하는 배우일 뿐인데 열애설이 나니 미안하다"고 부인했으며 탕웨이의 소속사 역시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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