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결혼 발표' '만추 탕웨이 김태용'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36)와 김태용(46) 감독이 결혼발표를 했다.
2일 오후 김태용 감독 소속사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결혼한다.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영화 '만추' 촬영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진지한 눈빛으로 서로를 보거나 눈이 마주치면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만추' 탕웨이 김태용 결혼, 스틸컷부터 심상치 않았어" "'만추' 탕웨이 김태용, 정말 부러운 커플이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운명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만추' 스틸컷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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