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장중 하락하다 약보합으로 마감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0.30% 올랐다.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총 수익률은 전날보다 0.35%포인트 오르며 선방하는 모습이었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는 이날 1.76%포인트의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김 대리는 이날 고려산업을 평균 매입단가 2231원에 5162주 신규매입했다. 고려산업은 이날 11% 이상 급등하며 122만 원의 평균 이익을 안겨줬다.
김 대리는 또 건자재주(株)인 벽산과 현대리바트가 각각 7%대와 6%대 상승하며 100만 원 가량의 평가 이익을 남겼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와 박상용 동부증권 평촌지점 지점장도 각각 1.27%포인트와 1.14%포인트 수익률로 선방했다.
박 대리는 팜스토리가 6%대 뛰며 212만 원의 평가이익을 남겼고, 박 지점장도 아이원스가 8%대 급등하며 163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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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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