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2, 2014 E3 이후 세계적으로 기대감 급상승

입력 2014-07-04 17:38   수정 2014-07-04 17:39

<p>PC온라인과 PS4버전으로 블루사이드에서 개발중인 대규모 액션전략RPG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가지난 6월 미국 LA에서 열린 2014 E3 게임쇼에서 SCE가 주최한 'The PlaySation E3 Experience' 컨퍼런스에 소개되면서 해외의 미디어 및 관계사들의 관심과 기대치가 높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p> <p>대규모 부대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대작 온라인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는 2014 E3 게임쇼의 전야에 열린 소니의 PS4 컨퍼런스에서 SCE America의 President인 Shawn Layden가 진행한 플레이스테이션4의 F2P 게임 섹션에서 25개의 온라인게임 중 첫 번째 타이틀로 소개 되었다.</p> <p>매년 미국의 E3 게임쇼와 시기를 같이하여 열리는 SCE의 E3 컨퍼런스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렛폼의 주력 게임 타이틀의 소개와 함께 플레이스테이션의 향후 비젼을 제시하는 자리로 SCE의 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히며 국내 게임이 SCE의 E3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것은 블루사이드의 킹덤언더파이어2가 유일하다.</p> <p>E3 기간 동안 킹덤언더파이어2에 관심을 보인 해외 미디어들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다.</p> <p>유럽에서 가장 크고 대표적인 게임리뷰 웹사이트 Eurogamer는 '이 게임은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서 주목할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라고 평가 했으며 MMORPG 장르의 글로벌 대표 게임 리뷰 웹사이트 MMORPG는 '수많은 부대와 함께 전장을 누빈다는 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라며 MMO액선전략RPG 라는 새로운 장르의 킹덤언더파이어2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p> <p>또한 영어권의 전통적인 게임 리뷰 사이트 중 하나인 Joystiq은 '극변하는 게임시장에서 Kingdom Under Fire II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진의 열정 덕분.'이라며 개발사인 블루사이드의 개발력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유투브 채널을 통해 150만명의 전세계적인 팬을 거느린 독보적인 1인 미디어 Angry Joe는 '내가 본 E3 게임 중 최고! Kingdom Under Fire II가 F2P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라는 평가와 함께 20여분에 달하는 특별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p> <p>또한 PS 플렛폼의 본거지이자 전통적으로 콘솔게임이 강세를 보이는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 미디어 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4Gamer는 '쾌감 넘치는 액션 RPG 모드와, 사고(思考)가 중시되는 RTS 모드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유니크하다.'라고 평가했으며 디지털 종합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impress 에서 운영하는 게임 전문 사이트 Game Watch는 '역시 무엇보다도 수천의 병사들이 부딪혀 싸우는 전장의 표현이 압도적.'이라며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 군세 전투에 대해 매우 인상 깊었음을 나타내었다.</p> <p>킹덤언더파이어2는 현재 동남아 시장에서 순조로운 상용화 단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와 일본, 중국, 북미와 유럽의 순으로 향후 서비스 지역을 예정하고 있다.</p> <p>킹덤언더파이어2의 PS4 버전은 특정 지역을 선정하여 연내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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