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1%를 할인해 준다.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 이용액은 월 최대 1만원까지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공휴일을 비롯, 음식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택시 사용액에 대해 0.3% 추가 할인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7000원, 국내외겸용 1만 2천원이다.
한편 국민카드는 이번 누리카드 출시로 지난해 12월과 올 5월 각각 선보인 ‘훈민정음 카드’, ‘가온 카드’를 포함한 한글 브랜드 체계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국민카드는 이달 중순에 ‘훈’, ‘음’ 체크카드를 출시해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를 완성하고 플래티늄 등급 상품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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