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MMA 여제' 론다 로우지가 단 16초 만에 TKO승을 거두고 챔피언 방어전에 성공해 화제다.
6일(한국시간)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7, 미국)론다 로우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UFC 175`의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알렉시스 데이비스(29· 캐나다)를 1라운드 경기 시작 16초만에 파운딩으로 눌러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론다 로우지는 10승 무패를 기록하며 독주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날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론다 로우지, 16초만에 꺾다니 대박이다" "론다 로우지, 역시 여제" "론다 로우지, 10승 무패 최고" "론다 로우지, 독주를 막을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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