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봄이' '유재석'
'무한도전' 레이싱 선생님 카레이서 권봄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MBC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출연한 권봄이는 멤버들에 대한 다정한 레이싱 지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권봄이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또한 '무한도전' 노홍철의 '소녀팬'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 정준하, 하하 등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결승전 참가를 앞두고 연습 주행을 완료했다.
이날 권봄이는 유재석과 함께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전 연습 주행을 치렀다. 유재석은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이날 연습 주행에서 24명 중에서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차량 반파 사고와 차량 고장 등 잇따른 불운에도 불구 결승전 당일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며 1등에 대한 기대감에 고조시켰다.
'무한도전' 권봄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봄이, 카레이서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권봄이, 카레이싱할 때 멋있어" "권봄이, 저도 레이싱 배우고 싶어요" "권봄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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